10월 1일(목)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한국을 찾은 야노시호와 그의 엄마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 과정에서 추성훈을 향한 야노시호의 애틋한 마음은 물론, 딸의 결혼을 지켜본 엄마의 속내까지 밝혀질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VCR에서는 추성훈이 한국을 방문한 장모를 위해 각종 해산물과 1++ 최고급 한우 등 다양한 식재료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야노시호 엄마는 사위의 정성에 “사위 고마워”라고 말하며 음식을 즐겼고, 야노시호 모녀는 추성훈이 마련한 식사를 함께하며 가족과 결혼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야노시호는 엄마에게 국제결혼 당시의 생각을 직접 물었다. 야노시호가 “엄마는 딸이 국제결혼한다고 할 때 왜 반대하지 않았어?”라고 묻자, 엄마는 당시 딸의 결혼을 바라보며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털어놓았다.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은 야노시호는 놀란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고 전해져, 어머니가 딸의 국제결혼을 받아들였던 이유에 관심이 모인다.
이어 야노시호는 추성훈과의 첫 만남에 얽힌 이야기도 꺼냈다. 당시 일본 톱 모델로 활동하던 야노시호와 달리 추성훈은 아직 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리지 못한 운동선수였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미녀와 야수’라는 표현이 등장하기도 했다.
야노시호는 “경기를 보러 갔다가 추성훈이라는 선수를 처음 알게 됐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경기장에서 처음 본 추성훈에게 어떤 모습으로 마음을 빼앗겼는지 설명한 데 이어 “만나보고 싶어서 주변에 수소문하다가 2년 후 우연히 소개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처음 알게 된 뒤 곧바로 인연이 닿은 것이 아니라 2년이라는 시간을 거쳐 실제 만남으로 이어졌다는 사실에 ‘편스토랑’ 출연진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첫눈에 관심을 가진 상대를 오랜 시간 마음에 품었던 야노시호의 이야기가 두 사람의 관계를 바라보는 새로운 단서가 될 전망이다.
야노시호 모녀는 추성훈이 오는 11월 21일 앞두고 있는 격투기 경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51세인 추성훈에게 이번 경기는 어쩌면 인생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상황. 사위를 걱정하는 엄마의 말에 야노시호는 남편의 도전을 바라보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진짜 마지막 도전이니까, 그 모습이 아름다울 것 같다. 마지막을 눈에 담아두면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의 마지막 도전일 가능성을 걱정하면서도 그 순간을 아름답게 기억하고 싶다는 야노시호의 진심이 전해지며 모녀의 대화에 뭉클함을 더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추성훈을 향해 오랜 시간 마음을 이어온 야노시호의 사랑과 딸의 선택을 지켜본 엄마의 진심이 함께 공개된다.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이야기는 오랜 시간 함께한 부부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야노시호 모녀의 솔직한 이야기는 10월 1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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