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노래가 있었나?"…코요태, '두 글자 제목 노래'만 68곡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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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01일, PM 04:43

코요태가 완전체로 ‘컬투쇼’를 찾아 유쾌한 입담과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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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종민은 이날 스페셜 DJ로 DJ 김태균과 호흡을 맞췄으며, 신지와 빽가 역시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로 방송에 활력을 더했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세 사람답게 방송 초반부터 자연스러운 티키타카가 이어졌다. 빽가는 멤버들과의 관계에 대해 “요즘 거의 맨날 본다”라고 밝혔고, 김종민과 빽가의 이야기를 듣던 중 신지에게 “더듬는 두 남자 사이에서 일하기 힘들겠다”는 말이 나오자 신지는 “이젠 제 일상이라. 자동으로 번역이 되더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코요태의 방대한 음악 이야기도 이어졌다. 특히 ‘두 글자 제목의 노래’가 무려 68곡에 달한다는 사실이 언급되면서 멤버들조차 제목을 하나씩 떠올리는 과정에서 웃음이 터졌다. 신지 역시 과거 직접 작사한 곡을 두고 기억을 되짚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신지는 “예전에는 저희가 앨범에 수록곡을 16곡씩 꽉꽉 채워 넣다 보니 그런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오랜 기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해 온 코요태의 음악 활동을 돌아보는 동시에, 멤버들도 모든 곡을 한 번에 떠올리기 어려울 만큼 축적된 음악적 행보를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해외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코요태는 오는 11월 ‘2026 KOYOTE FESTIVAL North America Tour’(2026 코요태 페스티벌 북미 투어)를 통해 미국 산호세, 캐나다 밴쿠버, 미국 타코마-시애틀 등 북미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신지는 현지 팬들의 반응에 대해 “저희 노래를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라고 전했다. 영어로 소통하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안 쓴다. 한국어로 말이 통한다”라고 답하며 해외 팬들과의 소통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 현지에서 특히 반응이 좋은 곡으로 ‘순정’을 꼽으며 다가오는 북미 투어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날 방송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든 것은 코요태의 라이브였다. 세 사람은 대표곡 ‘만남’을 직접 부르며 오랜 무대 경험에서 비롯된 안정적인 라이브와 특유의 흥을 선사했다. 방청객들도 자연스럽게 떼창으로 화답하면서 스튜디오를 공연장 같은 분위기로 물들였다.

연애와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랑의 고스톱’ 코너에서도 코요태의 호흡은 계속됐다. 멤버들은 다양한 사연을 듣고 상황에 따라 ‘GO’와 ‘STOP’을 선택하며 각자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서로 다른 의견을 내놓으면서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며 세 사람만의 편안한 케미를 보여줬다.

스페셜 DJ로 방송을 이끈 김종민은 마지막까지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 뒤 “생각보다 말을 잘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혀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를 통해 코요태는 오랜 시간 함께한 멤버들의 친근한 호흡부터 대표곡 라이브, 해외 활동 계획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특히 국내 활동을 넘어 북미 3개 도시 투어까지 앞둔 만큼, 변함없는 팀워크를 바탕으로 이어갈 코요태의 행보가 향후 활동의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1월 ‘2026 KOYOTE FESTIVAL North America Tour’를 통해 미국 산호세, 캐나다 밴쿠버, 미국 타코마-시애틀 등 북미 3개 도시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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