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가 개막 하루 앞두고 하차? 부산록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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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02일, AM 08:58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측이 어벤지드 세븐폴드(AVENGED SEVENFOLD) 출연 취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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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록페스티벌 측은 1일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어벤지드 세븐폴드 측으로부터 멤버의 건강상 이유로 인해 2일 예정된 공연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았다"라고 적었다.

페스티벌 측은 "아티스트 측은 지난해부터 공연을 앞둔 지금까지,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공연 준비에 힘을 쏟아 왔다. 하지만 현재 멤버의 건강상 이유로 한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랜 시간 정성을 쏟아 준비한 무대를 관객 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 아티스트와 저희 모두 아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페스티벌 측은 "공연을 기다려주신 관객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부득이한 상황에 양해 부탁드린다. 티켓 취소를 희망하시는 관객들은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10월 4일 오후 10시까지 취소수수료 없이 티켓을 취소하실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어벤지드 세븐폴드 측이 전한 메시지도 전했다. 페스티벌 측은 "어벤지드 세븐폴드 측은 이번 무대에서 관객 여러분을 만나지 못하게 된 데 깊은 아쉬움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라고 공유했다.

한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 시작돼 현재 2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축제로,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록 페스티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어벤지드 세븐폴드는 2일 개막하는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마지막 주자이자 헤드라이너로 활약할 예정이었으나, 단 하루 앞두고 출연 취소 통보가 전해지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어벤지드 세븐폴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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