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갈무리
코미디언 부부 김원효·심진화가 마당이 딸린 주택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9월 3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밑바닥부터 악착같이 일궈낸 심진화 눈물의 마당집 최초 공개 (장영란 베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평소 친분이 있던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장영란이 "(집) 너무 좋다"고 하자 심진화는 "이 집이 만들어진 지 40년이 넘었다"라며 "우리가 5년째 살고 있다"고 밝혔다. 마당에 있는 석조등을 본 장영란이 "부잣집 같다"고 하자 심진화는 "부자분들이 사시던 곳인데 지금이 이제 노후해서 여기(석등에) 불도 안 들어와"라며 웃었다.
또한 심진화는 장영란이 마당의 소나무를 보고 "이런 나무는 몇십년 됐냐?"고 묻자 "40년 넘었지, 우리 어릴 때 TV를 보면 '성북동입니다', '평창동입니다' 이런 집에 있는 나무 같다"라며 답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영상 갈무리
이후 심진화가 생활고를 겪었던 시절을 이야기하자 김원효는 "'(못 살면) 어느 정도 못 살았을까?'라고 생각해 옛날 사진을 봤는데 거의 6·25인 줄 알았다, 초등학교 6학년까지 냉장고가 없었다는 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어릴 적 심진화의 청송 집 사진이 자료화면으로 나오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진화는 "(당시) 단칸방에 네 집이 살았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심진화는 경상북도 청송 출생으로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원효는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2007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둘은 2011년 9월 결혼했다.
e3hw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