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부모님 유명하고 잘 살았는데…이혼 후 돈 없어 길거리 알바"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02일, PM 05:30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방송인 서동주가 이혼 후 돈이 없어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 올라온 영상에는 서동주가 사연자들의 신청을 받아 고민을 상담해 주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한 사연자는 30대 초반에 이혼하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늦은 나이 때문에 망설여진다는 고민을 남겼다.

이에 서동주는 "저랑 비슷한 상황이다, 제가 30대 초반에 이혼하고 로스쿨 가서 35살에 변호사라는 직업을 시작했다"라며 "커리어가 단절되고 이혼했던 관계로 돈이 없어 이상한 '알바' 많이 했다"라고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

이어 그는 "중국 도매상에서 옷 떼다가 벼룩시장에 파는 일도 했었는데, 그때 한국 사람들이 알아봤다"라며 "부모님 유명하시고 한때 되게 잘 살았던 제가 이혼하고 돈이 없어 길거리에서 알바하니까 자존감이 얼마나 낮아졌겠나, 순간순간 되게 초라했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서동주는 "이 나이에 내가 할 수 있겠느냐는 불필요한 질문이다, 당연히 할 수 있고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잘하실 거다"라고 위로했다.

goun0301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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