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아냐?"…'나혼산' 출연한 김민, 역대급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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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October 03일, AM 10:4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민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연인’ 같은 일상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스틸러로 활약한 배우 김민이 출연했다. 혼자 산 지 28년 차인 그는 지어진 지 약 90년이 넘은 구옥에서 자유와 낭만의 ‘동두천 라이프’를 보여줬다.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예측 불가능한 일상에 코드쿤스트는 “우리가 담기엔 너무 큰 사람인 것 같다”라며 놀랐다.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올리고, 바게트 빵을 통째로 뜯어 먹는가 하면 직접 부서진 바닥에 시멘트 보수 작업을 하고, 날 것의 목공 작업과 무술 수련까지, 어느 하나도 예측할 수 없는 일상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안겼다. 김민은 “조금은 부족해야 더 행복한 것 같다”라며 “부족한 걸 채워가는 게 재밌지 않나”라며 삶의 태도를 보여줬다.

김민은 건축일을 하다 해외 회사에 지원한 그는 언어를 배우기 위해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 약 8년간 해외 생활을 했다고. 당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연기를 배웠다는 그는 프랑스 광대극으로 유명한 은사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사실도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각종 무술을 배워 도합 10단 유단자라는 김민은 제대로 낙법을 배우기 위해 찾은 합기도 도장에서 사범 자격증까지 따 현재까지 합기도 사범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김민은 인생의 목표가 ‘오늘도 멋지게’라며 “잘생겨서 멋진 게 아니라, 내가 보낸 시간이 멋진 것. 후회하지 않도록 하고 싶은 일을 멋지게 해내는 삶”이라고 밝혔다. 김민의 일상에 코드쿤스트는 “창작하는 사람 입장에서 인생을 예술로 사는 사람이라서 내가 좀 부끄럽기도 했다”라며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김민의 일상을 본 시청자들은 “‘나 혼자 산다’인지 ‘자연인’인지 모르겠다”, “역대급 출연자”,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은 영화 ‘범죄도시3’, ‘밀수’, ‘중간계’ 드라마 ‘카지노’, ‘택배기사’, ‘킬러들의 쇼핑몰’, ‘스터디그룹’, ‘조각도시’, ‘포핸즈’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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