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이순실 "북한 사람들, 태연 노래 듣고 수용소 많이 가"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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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03일, PM 07:40

tvN '놀라운 토요일' 갈무리

tvN '놀라운 토요일' 갈무리

탈북 요리사 이순실이 북한에서 소녀시대 태연의 노래를 듣고 수용소에 간 사람들도 많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개(그)천(재)절' 특집으로 꾸며졌고, 신기루와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맛집 스트리트'에는 북한 음식 전문 요리사 이순실이 출연해 음식을 준비했다.

붐은 이순실에게 "본인이 생각하는 내 마음속의 아이돌이 여기 있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이순실은 태연을 꼽으며 "(태연 때문에) 북한 사람들이 수용소도 많이 갔다"고 말했다.

태연은 "나야?"라며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고, 붐 역시 "수용소까지?"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순실은 "한국에 오는 애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게 있다"며 "언니 방송국 다니면서 소녀시대 못 보냐(라고 물었다)"고 전했다.이어 "(탈북한 친구 중 한 명은) 자기네 오빠가 태연이 노래 듣고 감방 갔다고 말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순실은 "(탈북한 친구들이) 태연이 있으면 잡아와라(고 말했다)"라며 "걔는 노래해야 돼서 잡아가면 안 돼(라고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minyoung39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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