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다이브' 국가대표 박서함X유망주 장세혁, 나란히 유도 포기→김지연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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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05일, AM 11:58

김지연과 장세혁의 박서함 구하기 프로젝트에 변수가 닥쳤다. 과연 이들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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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디즈니 +, 채널 A 공개 드라마 '너에게 다이브'(연출 소재현, 극본 김보금, 이온, 제작 덱스터픽쳐스∙아뮤즈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쿠텐 비키) 4회에서는 정우재(박서함 분)를 유도 국가대표로 만드는 데 성공한 윤하나(김지연 분), 윤하루(장세혁 분)가 2년 뒤인 2013년으로 돌연 타임슬립, 예상과 전혀 다른 현실을 마주하면서 패닉에 빠졌다.

윤하나와 윤하루는 정우재를 경호원이 아닌 국가대표 유도 선수로 만들고자 국가대표 선발전 준비에 총력을 다했다. 쌍둥이 남매의 영혼 체인지도, 자신의 미래를 향한 원대한 계획도 알 리 없는 정우재는 그저 부쩍 수줍음이 많아진 윤하루와 소탈해진 윤하나에게서 묘한 기시감을 느낄 뿐이었다.

윤하루에게서 윤하나의 얼굴이 겹쳐 보이는 날들이 계속되자 정우재는 '내가 좋아하는 상대는 윤하나'라며 몇 번이고 마음을 다잡았다. 하지만 윤하루를 보면 절로 쿵쾅대는 심장에 혼란만 가중됐고 결국 고백을 하기로 결심, 윤하루의 영혼이 깃든 윤하나에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용기를 낸 마음 표현이자, 정체성 혼란(?)을 종식시키기 위한 정우재의 폭탄 발언은 쌍둥이 남매를 입틀막하게 만들었다.

정우재의 깜짝 고백 이슈로 생각지 못한 변수들이 생기자 쌍둥이 남매의 머릿속은 복잡해졌다. 그러나 윤하루는 과거로 날아온 단 하나의 목표, 정우재를 살리는 일에 집중하자며 정신을 다잡았다.

마침내 모두의 운명이 걸린 유도 국가대표 선발전 당일이 밝았다. 윤하루의 몸으로 경기장에 선 윤하나와 정우재는 차근차근 경기를 풀어나가며 국가대표에 한 발짝 다가섰다. 그 결과 윤하나, 윤하루의 염원대로 정우재가 선발전에서 1위를 하면서 쌍둥이 남매의 목표는 달성됐지만, 윤하루는 타임슬립 전 이뤄낸 성과와 달리 국가대표 탈락은 물론 무릎 부상까지 얻고 말았다. 실망스러운 기색을 감추고 미안해하는 동생 윤하나를 어른스럽게 다독이는 윤하루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다시 현재로 돌아갈 방법을 찾던 쌍둥이 남매는 2013년 대학 시절에 불시착했다. 심지어 바디체인지도 아닌 제 몸으로 돌아온 윤하나는 빠르게 2013년 시절을 복기했다. 원래의 타임라인대로라면 이때 정우재는 부사관으로 입대했을 상황.

하지만 쌍둥이 남매가 애써 과거를 바꿔놓은 노력이 무색하게 타임슬립한 2013년의 정우재는 어깨 부상으로 유도를 그만두고 경호학과에 재학 중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윤하루는 현재 유도를 포기하고 부모님의 횟집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상태인 것.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국가대표와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던 정우재와 윤하루가 모두 유도를 그만둔 뜻밖의 사태에 윤하나는 깊은 혼란에 빠졌다. 대체 윤하나와 윤하루가 건너뛴 시간 속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지, 과거를 바꾼 나비효과를 제대로 마주하게 된 쌍둥이 남매의 앞날에 관심이 쏠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 너무 재밌어", "쌍둥이 진짜 웃기다", "하루야!!! 제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너에게 다이브' 5회는 10일(토) 디즈니+에서, 밤 10시 40분에 채널 A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너에게 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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