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 떠난 은하·신비·엄지, 언코어와 전속계약 "새 팀명 고려"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05일, PM 02:44

(왼쪽부터) 은하, 신비, 엄지/언코어 제공
그룹 비비지(VIVIZ)로 활동해 온 은하, 신비, 엄지가 새 둥지를 찾았다.

5일 언코어는 "은하, 신비, 엄지 세 멤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단단한 팀워크를 보여준 세 아티스트가 앞으로도 함께 팀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 팀명 사용을 위해 전 소속사와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제시된 조건에 대한 이견으로 아직 최종적으로 합의에 이르지 못한 상황"이라며 "세 멤버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활동 재개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새로운 팀명으로 활동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팀명과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비비지는 지난 3월 당시 소속사였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에 정산금 지급 의무 위반과 매니지먼트 지원 의무 위반, 이에 따른 신뢰 관계 훼손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고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이후 6월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50부(재판장 이상훈)는 비비지 멤버 3명이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했다.

승소 후 은하, 신비, 엄지는 약 4개월 만에 새로운 회사를 찾고 활동 재개에 나선다.

breeze52@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