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박영진 "허경환, 아는 형님 소개…자존심 상해"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05일, PM 07:51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박영진이 허경환의 지인을 만났다가 자존심 상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 공채 22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박영진이 허경환과 있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경환이가 아는 형님이 술 사 준다고 오라고 해서 간 적이 있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딱 갔는데, 아는 형님이 좀 대단한 형님인가 보더라. 내가 옆에 앉았는데 '좀 웃겨 봐요' 하는 거다. 약간 자존심이 상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박영진이 "그래서 내가 경환이한테 '여기 내가 계산하고 갈 테니까, 난 갈게' 하고 나갔다. 계산하러 갔더니 (술값이) 300만 원 얘기하는 거야"라고 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화면 캡처

박영진이 "그래서 바로 다시 들어가서 '소는 누가 키울 거야~ 저는 영진이에요~' (유행어를 보여줬다)"라는 등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신동엽이 "이 정도면 지어낸 얘기라도 박수쳐 줘야 해"라면서 배꼽을 잡았다.

허경환이 "오늘 나한테 사과 문자 많이 오겠다"라며 웃었다. 다른 동기들도 허경환과 관련한 에피소드로 재미를 줬기 때문. 박영진이 "내가 PD님한테 전화해서 빼 달라고 할게~"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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