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월 6일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누적 관객 수 1,462,369명을 기록했다. 지난 9월 23일 개봉한 이후 2주 연속 극장가에서 생존하며 꾸준한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200만 관객 돌파를 향한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도 시동을 걸었다.
특히 개봉 2주차 주말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면서 작품을 향한 관객들의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여기에 다가오는 한글날 연휴까지 앞두고 있어 추가 관객 유입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젊은 관객층의 높은 관심도 눈에 띈다. CGV 예매 관객 분포에 따르면 20대가 27%, 30대가 31%를 차지했다. 전체 예매 관객 가운데 2030 세대가 58%에 달하는 것으로, 범죄 오락 영화 특유의 긴장감과 통쾌한 카타르시스가 젊은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객 만족도 역시 높은 수준이다. 개봉 이후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CGV 골든에그지수 93%를 기록하며 동시기 경쟁작 가운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관객들은 영화가 선사하는 짜릿한 복수극과 몰입감에 높은 평가를 보내고 있다. 여기에 기존 ‘타짜’ 시리즈가 가진 오리지널리티를 이어가면서도 마지막 작품에 걸맞은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는 점, 기존 시리즈를 접하지 않은 관객도 새로운 세계관 안에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이 호평의 이유로 꼽힌다.
실제 관객들 사이에서는 “장난 아닌 몰입감. 역대 타짜 시리즈 중 1편 다음으로 재미있게 봤다”, “타짜 시리즈 너무 좋아하는데 1편 다음으로 최고”, “복수는 바로 이런 거구나” 등의 반응이 나왔다.
또 “타짜1 보고 타짜는 1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고 싹 마음 바뀌어 버렸음”, “오랜만에 재미있게 보고, 스트레스도 휙!”, “기존 ‘타짜’ 시리즈를 몰라도 가능!”, “몰입도, 카타르시스, 스트레스 해소 전부 다 100점” 등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는 후기들도 이어지고 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을 거두며 세상을 모두 가진 듯했던 장태영(변요한)이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 동명이인의 절친 박태영(노재원)과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를 위해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영화다.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 완성된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변요한, 노재원을 비롯해 미요시 아야카, 조우진, 윤경호, 이하라 츠요시, 홍 다오, 김민호, 임세미, 스테파니 리, 문지훈 등이 출연하며 최국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개봉 2주차에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흥행은 단순한 초반 화제성보다 실제 관람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은 흐름으로 볼 수 있다. 특히 2030 관객층의 높은 예매 비중과 긍정적인 관람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한글날 연휴를 기점으로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CJ ENM, 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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