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 지코 합류한 '상남자의 여행법'…더 강렬한 '웃음'으로 귀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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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06일, AM 10:34

(왼쪽부터) 추성훈, 지코, 김종국/ 사진제공=SBS Plus, MBN

'상남자의 여행법'이 더 강력해진 웃음으로 돌아왔다.

6일 오전 SBS Plus·MBN 새 예능 프로그램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의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진호 PD를 비롯해 추성훈, 김종국, 지코가 참석했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본능 따라 즐기는 극P 수컷들의 '날 것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난 규슈 편에서 예측불허 여정과 티키타카 브로맨스로 시청자를 무장해제 시켰던 추성훈과 김종국이 새로운 막내 지코와 함께 한층 짜릿한 즉흥 여행에 나서는 모습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날 추성훈은 대만 편으로 돌아오게 된 것에 대해 "우리가 '상남자의 여행법 in 규슈'에서 상남자의 마음을 가지고 재밌는 영상을 많이 찍었다"라며 "이번에는 지코가 너무 상남자다, 그걸 봐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지코는 "저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라며 "추성훈, 김종국 형님과 대만에 다녀와서 여러 체험을 했는데 화면으로 확인하시면 재밌는 장면들을 직접 목격하실 수 있을 거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왼쪽부터) 추성훈, 지코, 김종국/ 사진제공=SBS Plus, MBN

김종국은 "성훈이 형과 케미스트리도 그렇고 즐겁게 촬영해서 (규슈 편이) 고스란히 잘 전달된 것 같다"라며 "이번 대만 편도 정말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실 수 있으실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

김종국은 지코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지코랑 예능을 많이 했는데 많이 내려놨더라"라며 "처음 봤을 때랑 완전 분위기가 달라서 그런 재미가 느껴지실 거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김종국은 대만 편의 차별점에 대해 "대만은 많은 분들이 아시는 곳이 있을 텐데 뻔한 곳 말고 새로운 곳을 가기 위해 제작진이 노력했다"라며 "(다녀와서) '이런 곳이 있었어?'라고 깜짝 놀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이번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달라진 점에 대해 "저는 명분상 여행을 가더라도 움직이지 않는다, 지박령처럼 한 곳에 자리를 틀고 움직이지 않는다"라며 "근데 대만 편에서는 그런 제가 헐벗겨진다, 이불밖으로 나가서 모든 걸 내려놓는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원래 저도 평소에 '아재력'이 올라오는 걸 간신히 누르려고 하고, 옷도 잘 입으려고 하는데 여기서는 그게 무력화되더라"라며 "짐 정리할 때 솔직히 혼잣말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지금은 김종국 형 따라서 (혼잣말에) 음까지 넣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 김진호 PD "개인적으로 웃음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인 추성훈, 김종국 씨가 다 해주시고 제작진이 하는 일은 숨겨진 보물 같은 곳, 방송에 안 나온 곳을 충실하게 소비해 시청자들이 대리만족하거나 가보고 싶게끔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거다"라며 "재미와 정보를 모두 다 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이날 오후 9시 40분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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