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오는 11월 중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고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20대에는 배우가 됐고, 30대인 올해는 오랜 꿈이었던 감독이 됐다. 마지막 꿈은 평생 헌신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었다"라며 "(차) 경은이는 바쁜 하루 끝에 제가 가장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저를 믿지 못할 때에도 말 한마디로 불가능을 몇 번이나 가능하게 만들어줬다"며 "기적을 만드는 건 의외로 따뜻한 말 한마디로도 충분하다는 걸 깨닫게 해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유진은 "이렇게 적극적으로 '평생'을 생각하게 되는 건 인생에 두 번 다시 없을 멋질 경험"이라며 "그래서 저는 이 사람과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 서로를 아끼며 잘 살겠다. 배우로서도, 연출자로서도 저의 일을 성실하게 이어가겠다"며 "평생에 두 번은 없을 친구이자 든든한 동반자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생으로 올해 34세인 이유진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다. 그는 배우 이효정의 아들로 유명하다.
1998년생인 차경은은 2021년 단편영화 '복숭아'로 데뷔했다. 이후 웹드라마 '픽고', 스케치 코미디 '숏박스', 드라마 '미래의 미래' 등에 출연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이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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