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된 류승룡·박해준에 옹성우까지…'정가네' 12월 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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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06일, PM 04:42

'정가네' 스틸컷
'정가네' 스틸컷
'정가네' 스틸컷

배우 류승룡과 박해준이 주연하는 영화 '정가네'가 12월 2일 개봉한다.

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2월 2일 개봉하는 '정가네'는 30년간 말 한마디 섞지 않고 살아온 원수 같은 형제 만수(류승룡 분)와 병수(박해준 분)가 마을을 덮친 위기 속 운명처럼 태어난 송아지 장수를 지키기 위해 의기투합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류승룡은 동생 한정 무뚝뚝한 형 만수 역을 맡아 진지해서 더 엉뚱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형 한정 까칠한 동생 병수 역을 맡은 박해준은 미워할 수 없는 병수를 다채로운 매력을 더해 입체적으로 완성해 낸 것은 물론, 류승룡과 형제 케미를 펼친다.

여기에 원수 같은 두 형제 사이에서 눈치 보기 바쁜 횡산군 신입 수의사 정훈 역에 옹성우까지 합류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이와 함께 공개한 퍼스트 스틸에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축사 안에서 깊은 눈빛으로 소들을 바라보는 류승룡의 표정은 오랜 기간 '정가네 목장'을 운영해 온 만수의 모습을 담아냈다. 반면 형 만수를 잔뜩 의식한 듯 '원조 정가네' 간판을 세운 동생 병수의 까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송아지 옆에 앉아 신참 특유의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정훈 역의 옹성우도 등장한다.

'정가네'는 드라마 '로맨틱 어나니머스' 극본, '퐁당퐁당 러브' 연출을 맡았던 김지현 감독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류승룡은 지난달 선보인 영화 '비광'에 이어 열일을 이어간다. 박해준도 올해 개봉한 '휴민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영화를 선보인다. 옹성우는 '인생은 아름다워'(2022)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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