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청·중수청 닻 올렸지만 수장은 공석…'100분 토론'서 집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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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06일, PM 05:11

검찰청이 78년 만에 폐지되고 기소와 수사를 각각 담당하는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출범했다. 공소 제기와 유지는 공소청이, 중대범죄 수사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맡게 된 가운데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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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밤 11시 20분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닻 올린 공소청·중수청..순항하려면?’을 주제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안착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적 보완책을 짚어본다.

공소청과 중수청은 각각 형사사법절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됐지만, 출범 시점부터 조직을 이끌 수장이 공석인 상황이다. 실무적으로도 인력 확보를 비롯해 하위법령과 관련 시스템 정비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새로운 체계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실제 수사와 공소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어떻게 줄일 것인지도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도 변화의 취지를 살리면서 현장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책이 필요한 이유다.

이날 ‘100분 토론’에서는 제도 개편의 과정과 현재 상황을 바탕으로 새로운 형사사법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살펴본다. 공소와 수사 기능이 분리된 이후 예상되는 실무상의 문제부터 인력과 법령, 시스템 정비 방안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이건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철 전 개혁신당 최고위원, 조상호 전 법무부 장관 정책보좌관, 안미현 대전지방공소청 천안지청 부부장검사가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관점에서 새롭게 출범한 공소청과 중수청의 운영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을 짚고, 이를 최소화하면서 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형사사법체계의 변화가 실제 수사와 공소 업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제도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이 오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송의 핵심은 공소청과 중수청 출범 자체에 대한 찬반을 넘어, 이미 시작된 제도가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기 위해 어떤 보완이 필요한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데 있다. 조직과 법령, 인력 및 시스템 등 현실적인 과제를 짚어보는 과정이 향후 형사사법체계의 운영 방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쟁점이 될 전망이다.

한편 MBC '100분 토론' ‘닻 올린 공소청·중수청..순항하려면?’은 6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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