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일리의 전 남편 올리비에 마르티네스는 최근 "할리 베일리가 아들 메이시오의 위로 뛰어올라 목을 손으로 조르는 등의 신체적 학대를 가했다"라고 주장하며 할리 베일리를 아동 학대 혐의로 고소하고 임시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다. 마르티네스는 현재 단독 양육 권리를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이어 마르티네스 측은 "지난 수년간 별개의 신체적, 언어적 폭행 사례도 있었다. 예를 들어 베일리는 아들이 보는 앞에서 '백인 XX가 흑인 여성을 털어먹으려 한다, 넌 흑인 남성인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묻기도 했다. 베일리는 해당 사건에 대해 내게 사과하기도 했다. 해당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겪을 수도 있는 일이다. 모자 관계를 영원히 끊고 싶진 않지만, 본인이 한 언행에 대한 책임을 질 때까진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져선 안된다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하나 할리 베일리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마리나 백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오히려 마르티네스가 법원 명령을 수차례 위반하고 할리 베일리와 메이시오의 관계를 훼방 놓으려 했다. 메이시오에 대한 치료 및 교육적 개입을 방해했다는 증거가 이미 사법적 판결을 통해 드러나 있다. 또 마르티네스는 해당 문제로 법적 제재를 받은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할리 베일리와 올리비에 마르티네스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워너브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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