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배성재가 김다영에게 '플러팅'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나운서 배성재, 김다영 부부가 동반 출연해 '썸' 타던 시절을 떠올렸다.
김다영이 "14살 차이라는 게 처음에는 크게 느껴졌다. 나이보다는 '감히 전설인 선배님을 내가 남자로 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못 했다"라고 말했다.
이때 배성재가 "(사귀기 전) 밥 먹고 커피 마시는데, 커피 마시는 자세가 좀 도발적이었다"라고 깜짝 고백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는데, 선배님과 먹는 거니까, 보통은 예의 바르게 이렇게 마시지 않나? 그런데 내가 얘기하고 있는데 손을 안 대고 이렇게 마시더라"라고 설명에 나섰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화면 캡처
이를 지켜보던 MC 김숙이 "그게 뭐가 도발적이야?"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나 MC 양세찬 등은 "그게 평범하진 않다"라면서 남자 입장에서 공감했다. 김종국까지 "혀로 빨대를 끌어오는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MC 송은이가 "왜 그렇게 먹었나?"라며 김다영에게 의도를 물었다. 김다영이 "난 그냥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마셨다. 의도된 '플러팅'이 전혀 아니다. 그런 행동하는지도 몰랐다"라고 연신 억울해했다.
llll@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