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그룹 영파씨가 90년대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로 돌아온다. 정형화된 틀을 깨는 자유분방함으로매 컴백마다 선명한 인상을 남겨온 이들이 날 것의 에너지와 특유의 개성을 한층 짙게 담아낸 신곡을 선보인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고해'(GO해)를 발매한다. 지난 4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위 돈트 고 투 베드 투나잇'(we don't go to bed tonight)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자신들 명의의 신곡이다.
이번 신곡 '고해'는 90년대 힙합 특유의 빈티지한 사운드와 묵직한 비트가 전면에 나선 곡이다. 직관적인 훅 구절인 "고해"의 반복 속에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랩과 보컬이 어우러지며 영파씨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완성한다. 정답을 찾기보다 주저 없이 일단 부딪쳐 보고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는 믹스테이프와 프로젝트 싱글을 거치며 쌓아온 이들의 자전적 서사와 맥을 함께한다.
특히 데뷔 이래 정통 힙합에 뿌리를 두고 과감한 시도를 이어온 영파씨는 이번 올드스쿨 힙합 재해석을 통해 특유의 힙한 매력과 독창적인 팀 컬러를 더욱 선명히 할 조짐이다. 앞서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로고 이미지 역시 옐로 톤의 빈티지한 질감과 입체적인 타이포그래피로 스트리트 무드를 극대화하며 신곡이 지닌 특유의 색채를 예고한 바 있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는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역시 영파씨의 당돌한 에너지를 오롯이 담아냈다.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는 모습을 통해 'K팝씬 청개구리'라는 수식어를 재입증하는 한편, 그루비하면서도 바운시한 퍼포먼스로 시각적 쾌감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신곡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다시 한번 존재감을 각인할 영파씨는 오는 25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베를린, 폴란드 크라쿠프 등을 순회하는 유럽 투어 '파이럿3 : 2026 더 퍼스트 플라이트 투 유럽 위드 영파씨'(Pilot3 : 2026 The 1st FLIGHT TO EUROPE with YOUNG POSSE)에 돌입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