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켄드, 8년 만의 내한 공연 화려한 포문…고양 가득 채운 함성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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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07일, PM 08:08

사진제공=현대카드

팝가수 위켄드가 8년 만에 한국 팬들을 만났다.

7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 첫째 날 공연이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애프터 아워스 틸 던'(After Hours Til Dawn) 스타디움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위켄드가 8년 만에 내한하는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본격적인 공연 시작 전에는 일본 힙합 그룹 크리피 넛츠가 오프닝 게스트로 스테이지에 올라 분위기를 예열했다.

이후 공연장에 관객들이 채워지고 열기가 뜨거워지던 때 무대 중앙에서 화려한 불꽃 효과와 레이저 효과가 어우러지는 연출이 펼쳐졌고 이내 위켄드는 '뱁타이즈드 인 피어'(Baptized in Fear)를 선곡해 무대에 오르면서 8년 만의 내한 공연의 막을 올렸다.

오랫동안 위켄드의 내한을 기다려온 팬들은 큰 함성으로 위켄드를 맞이하면서 고양종합운동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에 화답하듯 위켄드 역시 화려한 효과들이 어우러지는 무대 퍼포먼스와 열창으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위켄드는 애드리브로 노래 중간에 "한국에 있는 지금, 여기는 고양시"라고 얘기하면서 팬들의 함성을 끌어냈다.

한편 위켄드는 지난 2013년 정규 1집 '키스 랜드'(Kiss Land)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블라인딩 라이트'(Blinding Lights), '스타보이'(Starboy), '더 힐스'(The Hills), '세이브 유어 티어스'(Save Your Tears), '다이 포 유'(Die For You) 등의 글로벌 히트곡을 발매하면서 대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위켄드의 '애프터 아워스 틸 던' 투어는 전 세계 7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최고 수익을 올린 남성 솔로 아티스트 투어이기도 하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8 위켄드'는 오는 8일까지 총 2회차로 진행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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