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는 기적의 아이콘 한다감의 출산기를 공개했다.
이날 한다감은 출산을 하루 앞두고 쾌활한 평소 모습과 달리 긴장한 기색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절친인 개그맨 정이랑과 대선배 배우 최명길에게 임신과 출산에 대한 조언을 구하며 마음을 다잡은 한다감은 야구선수 이정후의 영상을 보며 태교를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종민은 "제 아내는 변우석을 보고 있다"며 "변우석 같은 아이를 낳으려면 변우석을 만나야 한다고 말해줬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출산 당일, 한다감은 몸살 기운에 태동까지 줄어들자 걱정과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47년 인생에서 처음 마주하는 출산의 순간, 한다감은 노산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마침내 사랑스러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수술실에 우렁찬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자 한다감은 안도의 미소와 함께 눈물을 쏟아냈다. 수술실에서 찰떡이와 처음 마주한 뒤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한 채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그의 모습이 깊은 울림을 안겼다.
2.64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난 찰떡이는 엄마 한다감의 어린 시절을 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다감은 아들의 정식 이름 '김주원'을 처음 공개한 뒤 "최선을 다해 좋은 엄마가 될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오랜 기다림 끝에 엄마가 된 한다감과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주원의 첫 만남이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전했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달 22일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2020년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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