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재월북 임지현, 중국 갔다 납치돼 돌아간 것…열심히 살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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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08일, AM 09:37

유튜브 채널 '닭터신' 방송 화면 캡처
탈북 방송인 한송이가 북한으로 돌아간 임지현(본명 전혜성)은 '납북'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7일 유튜브 채널 '닭터신'에는 '탈북 후 제대로 인생 역전한 한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한송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신정환은 대화 중 "아마 한송이는 지금 돈 버는 것보다 더 많이 둔다고 해도 (북한에) 다시 안 갈 것"이라 했고, 한송이는 "안 간다, 그게 나라냐, 나는 대한민국에 사는 것에 너무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북해 우리나라에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다가 다시 북으로 돌아간 임지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한송이는 "납치돼서 간 것"이라며 "그 여성 남편이 조선족이다, '너희 부모님이 중국에 왔다'고 빨리 오라고 해서 그 여성이 중국으로 갔는데 보위부에서 기다리다가 납치해서 데리고 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탈북민들이 중국에 가면 안 된다, 큰일 난다"라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내가 알기로는 여기 저기 돈 사고 치고 그랬다던데"라 했고, 한송이는 "(임지현은) 돈 사고 친 적도 없고 열심히 살던 친구였다, 주변 지인들이 다 알더라"라며 "그 여성이 북한으로 돌아가서 인터뷰했는데, 북한은 협박하면 무조건 해야 한다, 안 그러면 총 맞으니까"라고 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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