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정 인스타그램
그룹 라붐 출신 유정(34)이 올겨울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8일 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021년 9월, 7년간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라붐 활동을 끝내며 여러분께 손 편지를 남겼었는데, 이렇게 다시 편지를 쓰게 된 것도 벌써 5년이 되었다"라며 "다가오는 올겨울, 결혼합니다"라고 글을 쓰면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유정은 "이젠, 평생을 함께하기로 한 좋은 짝꿍을 만나 앞으로를 함께하려 한다"라며 "늘 혼자서도 씩씩하게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던 저를, 딸처럼 아껴주고, 제가 얼마나 사랑받는 사람인지 매일 느끼게 해주는,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든든한 좋은 사람을 만났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지난 1년 동안 천천히, 차근차근 저희만의 속도로 결혼을 준비해 왔고, 이제 여러분께도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다"라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이제는 좋은 사람 만나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진심 어린 그 따뜻한 말들이 제 마음속에 오래 남아 있었는데, 그 응원 덕분에 저도 새로운 삶의 페이지를 용기 내어 시작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5년 전,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주셨던 것처럼 이번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다"라며 "저 역시 지금처럼 성실하게 살아가며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를 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유정은 지난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라붐 탈퇴 후 현재는 국방TV '위문열차'의 MC로 활약 중이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