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적우
가수 적우가 오는 11월 부산 공연을 통해 전국투어의 절정을 장식한다.
적우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7시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4002석 규모의 콘서트 '보고싶다 부산스페셜'을 개최한다.
지난 4월 광주를 시작으로 제주, 서울, 서울 앵콜, 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전국 팬들과 만나며 투어를 이어온 적우는 이번 부산 공연을 통해 기존 2000석 안팎의 공연장을 넘어 규모를 크게 확대한 무대를 펼친다.
특히 공연장 특성상 객석과 무대의 거리가 비교적 가까워 적우 특유의 깊고 허스키한 음색과 폭발적인 고음, 섬세한 감성을 보다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적우의 데뷔 시절부터 사랑받아 온 노래를 비롯해 대표 OST와 리메이크 히트곡, 최근 TV조선(TV CHOSUN) '미스트롯4'에서 선보인 곡들이 선보여진다. 여기에 관객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해 단순히 노래를 듣는 콘서트를 넘어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적우에게 이번 전국투어는 단순한 콘서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오랜 시간 자신의 음악세계를 지켜온 적우가 이제 더욱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팬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음악적 깊이를 한층 성숙한 무대로 증명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적우는 "공연은 단순히 노래를 부르는 자리가 아니라 가수로서 내 인생을 증명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한 곡 한 곡에 영혼을 쏟아붓는다는 마음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연 관계자는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공연을 통해 전국투어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라며 "전국투어를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적우가 부산에서 어떤 무대를 펼쳐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적우는 2004년 1집 앨범 '초콜릿'(Chocolate)로 데뷔했다. 이후 '하루만' '블루의 향기' '꿈꾸는 카사비앙카' '기다리겠소' '개여울' '사랑아' 등의 곡을 발매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