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알바' 한준희 "최현욱에 '세 번만 나오면 된다'고 부탁"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08일, PM 03:46

배우 최현욱 © 뉴스1 권현진 기자
한준희 감독이 배우 최현욱을 캐스팅한 이유를 말했다.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온스크린 초청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 오픈토크가 열려 김다민 감독, 한준희 감독, 김민하, 최현욱이 참석했다.

이날 최현욱은 '약한영웅 클래스 1' 이후 오랜만에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것에 대해 "뜨거웠던 열기가 기억난다"라며 "제 첫 부국제였기도 하고 지금보다 더 떨리고 경직된 마음으로 왔다, 그때 너무 재밌게 오픈토크를 했던 기억이 있어서 오늘은 편하고 너무 재밌다"고 말했다.

이후 한준희 감독은 최현욱을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최현욱 배우한테는 '세 번만 나오면 된다'고 했다"라며 "우리 작품 시작점을 끊어주는 그런 감사한 마음뿐이고, 부산까지 와줘서 감사하고 다음에도 도와달라"고 했다. 이에 최현욱은 "감독님께서 불러만 주신다면 달려가겠다"고 화답했다.

​'꿀알바'는 시급 50배부터 시작하는 '꿀알바'만을 소개하는 이상한 인력사무소를 배경으로 청년 혁준(이재욱 분)이 악몽 같은 노동 현장에 투입되며 펼쳐지는 생계형 밥벌이 호러 시리즈다. 오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eunga@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