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고은이 8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린 액터스 하우스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8 © 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김고은이 자신의 출연작인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명대사로 꼽히는 "가난하게 컸어?"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에서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액터스 하우스: 김고은'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고은은 해당 대사가 뒤늦게 밈으로 화제가 됐던 것에 대해 "저야 좋았다"면서도 "'가난하게 컸어?' 그 대사에 대해 공민정 배우와 얘기를 했는데 '너무 상처받았다, 어떻게 그렇게 대사를 치냐, 가슴에 콕 박힌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대사가 밈이 됐는데 그럴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그게 우리 안에 뭔가를 자극한 것"이라며 "그러니까 밈이 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공감했다.
'액터스 하우스'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동시대 대표 배우들이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관해 솔직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리다. 김고은은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2016~2017) '유미의 세포들' 시즌1~3(2021·2022·2026) '자백의 대가'(2025) '은중과 상연'(2025) 등 시리즈와 '은교'(2012) '영웅'(2022) '파묘'(2024) '대도시의 사랑법'(2024) 등 영화에 출연했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