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연출: 정다히, 남유정, 장효종, 김유진 / 이하 '홈즈') 368회에서는 '제주도 단체 임장' 2탄이 펼쳐졌다.
지난주에 이어 MC들과 영탁, 윤은 ‘생계형 임장파’ 양세형 팀과 ‘낭만형 임장파’ 김대호 팀으로 나뉘어 각자의 콘셉트에 맞는 매물을 찾아 나섰다. 양세형 팀에는 양세찬, 주우재, 윤이 김대호 팀에는 김숙, 장동민, 영탁이 함께했다.
이날 양세형 팀의 양세찬, 주우재가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의 폐교회를 리모델링한 카페 매물을 찾으며 ‘생계형 임장’의 포문을 열었다. 1976년 준공된 마을 교회를 개조해 운영했던 이곳은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데이트 장소로 등장해 화제가 된 명소로 매매가는 3억 7천만 원.
김대호 팀은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코미디의 전설 고(故) 이주일이 머물렀던 별장을 찾았다. 1992년 준공된 이 집은 고(故) 이주일이 1990년대에 매입해 노년을 보낸 곳. 집 앞으로는 서귀포 바다가, 뒤로는 제지기오름이 자리한 배산임수의 입지를 자랑했다. 특히, 과거 고(故) 이주일이 마을 주민들을 초대해 마당에서 공연과 흑돼지 잔치를 열었던 공간답게 넓은 마당과 바비큐장이 눈길을 끌었다. 매매가는 12억 원으로 공개됐다.
양세형 팀은 양세형, 양세찬 그리고 주우재, 윤으로 흩어져 집 근처에서 생계를 해결할 수 있는 매물을 찾아 나섰다. 먼저, 양세형과 양세찬은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에서 슈퍼마켓을 함께 운영 중인 주택을 찾았다. 제주도의 옛 안거리·밖거리 구조를 살려 리모델링한 이 집은 살림집과 슈퍼마켓을 겸하여 수익을 내는 구조였다. 이 마켓은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 난 핫플레이스로 매매가 4억 5천만 원이었다.
주우재와 윤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에서 농어촌민박을 함께 운영하는 주택을 찾아 나섰다. 한 필지에 두 개 동으로 나눠 준공해 살림집과 농어촌민박으로 활용 중이며 성수기에는 예약률이 100%에 달하는 곳이었다. 매매가는 5억 9천만 원.
김대호 팀은 서귀포시 보목동 포구 앞의 낭만 펍을 찾았다. 올레길 6코스와 구두미 포구, 섶섬이 인접한 이곳은 일몰 명소로 꼽히는 섶섬의 노을을 통창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입지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2층에서 바깥을 보던 중 지나가던 돌고래떼까지 목격하며 완벽한 뷰 입지임을 증명했다. 매매가는 8억 8천만 원.
임장을 마친 멤버들은 베이스캠프인 성읍민속마을에 있는 김숙의 집으로 모였다. 김숙은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구역에 포함되어 있다가 리모델링을 마치자 해제되었다며 웃픈 사연을 전했다.
김숙의 제주 집은 안거리와 밖거리로 나눠진 구조로, 안거리는 기존의 방 3개를 합쳐 넓은 거실과 주방으로 리모델링해 사용 중이다. 밖거리는 캠핑러버 맞춤 공간으로 입구부터 화장실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마당 데크에서 단체 임장의 밤을 보냈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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