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KBS 퇴사 후 요리학원…시모가 속상하다며 막으라고 하셔"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09일, AM 10:14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이 KBS를 퇴사한 뒤 요리학원을 다닌다고 했을 때 시어머니가 반대를 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5년 8개월 만에 돌아온 도경완이 장윤정과의 새 보금자리에서 레시피 연구에 돌입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도경완은 술을 즐기는 장윤정을 위해 '저당 안주'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 다양한 저당 안주를 선보이자 장윤정은 "요리학원 다닌 보람이 있네"라고 칭찬을 남겼다.

이때 장윤정은 "근데 시어머니가 나한테 (당신이) 요리학원 다니는 거 막으면 안 되냐고 하셨다"라며 "아들이 요리를 배우겠다고 하니깐 속상하셨던 거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도경완은 "회사 안 다니니깐 시간이 많으니까 (요리를 배우는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돌아선 것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장윤정은 "나는 가수 빼고 다른 일을 해본 게 없다"라며 "그래서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다가 나와서의 감정변화를 모른다"라고 말했다.

도경완은 이런 장윤정의 이야기에 "회사에 있을 때는 하기 싫어도 일이 할당이 된다"라며 "그렇게 지내다가 밖에 나오니깐 할당이 어디 있나, 직접 찾아 나서야 한다"라고 얘기했다.

장윤정은 "(밖은) 야생인 거다"라며 "(퇴사 후에) 자기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짜증 내고 한숨 쉬던 때도 많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도경완은 "우울하고 자존감도 떨어지려고 할 때 돌아보면 (퇴사가) 후회스러운 선택이기도 했다"라며 "그때 아이들 데리고 캠핑을 다니곤 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2021년 퇴사했다. 가수 장윤정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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