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21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류승룡은 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로 국제경쟁부문 남자연기자상을 받았다.
이날 ‘김 부장 이야기’로 두 번째 트로피를 품에 안은 류승룡은 ‘어 베터 맨’의 안데르스 바스모와 함께 공동 수상해 어깨를 나란히 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심사위원단은 류승룡의 연기에 대해 “권위적인 면모와 그보다 더 두드러지는 취약함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훌륭한 내면 독백과 풍부한 유머가 돋보인다”라고 평했다.
류승룡은 “많은 분의 사랑과 함께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긴 여정에 이렇게 값진 상으로 함께해 무한 영광”이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그는 “작품을 할 때마다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데,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느끼는 바가 아주 많았다”라며 “살면서 어떤 풍파에 닥쳤을 때, ‘고단한 무게’라고만 생각했던 인생의 무게가, 오히려 인생의 중심을 잡아주는 ‘고마운 무게’였다는 것. 그리고 어떤 일로 인해 일상이 깨어졌을 때 매일 주어지는 일상의 거룩함과 장엄함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류승룡은 “국경을 넘어 같은 마음으로 저희 이야기에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작품의 여정을 함께한 글로벌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끝으로 “좋은 작품 만들어준 스태프들, 배우들과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소감을 마쳤다.
한편, 류승룡은 오는 12월 2일 개봉 예정인 영화 ‘정가네’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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