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은 박태영(노재원)이 왜 친구를 배신하는 자리까지 가게 됐는지를 보여준다. 학창 시절부터 박태영은 장태영(변요한)의 옆자리를 지켰고 그를 닮고 싶어 했다.
영상 속 박태영은 야구 배팅장에서도 당구장에서도 장태영을 따라간다. “나도 모르게 장태의 스타일을 하나씩 따라 하기 시작했다. 아니 따라 하고 싶었다”라는 박태영의 말에는 동경과 열등감이 함께 담겨 있다. 그러나 아무리 따라 해도 끝내 가질 수 없는 것이 있었던 것. 두 사람이 함께 세운 회사에서도 사람들은 장태영만 알아본다.
한편, 노재원은 박태영을 두고 ‘동경하는 친구에게 더 악착같이 증명하고 싶어 자신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캐릭터 해석을 위해 평소에도 변요한을 몰래몰래 따라 했다고.
한편, 허영만 원작 만화 시리즈의 마지막 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CJ ENM, 싸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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