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오
그룹 미야오가 오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고 하드'(GO HARD)로 컴백하며 차세대 '힙'의 상징으로 확실하게 입지를 다진다.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가 선보인 첫 걸그룹 미야오는 데뷔 이래 감각적인 사운드와 탁월한 음악성으로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노출을 최소화하고 음악과 무대 본연의 완성도에 집중하는 행보는 이들만의 독보적이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여기에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더해지며 미야오는 단순한 신인을 넘어 힙합과 팝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신비로운 아우라 속에서 미야오는 연이어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블랙레이블이 지난 1일부터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 '고 하드' 티징 콘텐츠는 미야오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공개된 콘텐츠 속 미야오는 스포티한 탑과 시크한 부츠,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자유롭고 힙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울리는 수화기에 귀를 갖다 대는 내레이션 영상에서는 5인 5색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드러냈으며, 멤버들의 얼굴에 붙은 '고 하드' 문구의 반창고는 시련과 상처, 치유를 은유하는 오브제로서 한층 단단해진 이들의 성장을 예고했다.
지난 6월 발표한 EP 2집 '바이트 나우'(BITE NOW)의 타이틀곡 '띠로리 '와 수록곡 '힛 뎀'(Hit 'Em) 퍼포먼스로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미야오는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초고속 컴백을 통해 고유의 강점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미야오는 과도한 예능 소비를 지양하고 테디 특유의 세련된 음악적 색깔과 힙한 비주얼에 집중하며 차별화된 신비감을 확보했다"며 "음악과 스타일만으로 대중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팬덤을 유입시키는 전략이 미야오를 힙의 상징으로 만든 핵심 원동력"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미야오의 새 싱글 '고 하드'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미야오는 신보 활동을 시작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