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95 서울가요제' 참가자 노래 실력에…"나보다 노래 못하면 안돼"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0일, AM 11:18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기대와 다른 무대를 선보인 참가자에게 거침없는 평가를 내놓는다.

1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95 서울가요제'가 시작된다. 다양한 참가자들이 1990년부터 1995년까지 사랑받은 노래들을 선보이며 당시의 추억을 소환한다.

특히 유재석은 1990년대 개그맨 신인 시절을 보낸 만큼 당시 노래들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다. 유재석이 "아 그 시절로 가고 싶다"고 추억에 잠기자, 하하와 주우재는 "아무것도 없잖아요" "후회하지 않겠어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은 당시 힘들었던 자신을 위로해 준 노래가 흘러나오자 기대에 부푼다. 그러나 참가자의 목소리를 듣고는 정체를 알아챈 듯 "노래가 아깝다, 이 곡은 본선에 나갔어야 하는데! 아껴뒀던 곡인데!"라고 분노한다.

이어 유재석은 참가자의 열정적인 노래를 듣고 "나보다 노래를 못하면 안 된다"며 웃음을 터뜨린다. 참가자를 잘 아는 듯한 허경환은 "이 분이 방송 보시면 어떡하냐"며 그를 감싸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그간 다양한 가요제를 선보여왔다. 2021년 '톱10귀 콘서트'와 2022년 '도토리 페스티벌', 2022 'WSG 워너비 콘서트', 2025년 '80's 서울가요제' 등이 주목받았다. 지난해 '80's 서울가요제' 대상은 이적과 이준영으로, 두 사람은 각각 조용필의 '모나리자'와 박남정의 '널 그리며'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aluemchang@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