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허경환, 최고령 지석진 얕봤다가 다리 풀렸다…맞대결서 '휘청'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0일, PM 06:00

SBS
'런닝맨' 지석진이 허경환과의 이름표 뜯기 대결에서 예상 밖의 실력을 드러낸다. 지석진을 만만하게 봤던 허경환은 팽팽한 승부에 당황한다.

오는 1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철원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멤버들과 허경환의 '철원 뜯어뿌쓰요Ⅱ' 레이스가 펼쳐진다.

멤버들이 직접 만든 저녁 식사를 즐기던 중, 독채 숙박을 걸고 '런닝맨' 최고령자 지석진과 허경환의 1대1 이름표 뜯기 대결이 성사된다.

멤버들이 두 사람을 위한 특훈에 나선 가운데, 승리를 자신하던 허경환은 지석진의 빈틈없는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에 당황한다. 급기야 뒷걸음질을 치다 다리에 힘이 풀려 휘청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나도 저랬어!"라고 외치며 지난 5월 지석진과의 1대1 대결에서 패배했던 기억을 소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멤버들은 잠자리 공간과 벌칙을 걸고 휴대전화 알람을 활용한 '눈치껏 울려라' 미션에 돌입한다. 알람이 가장 먼저 울리거나 다른 사람과 동시에 울리는 것은 물론, 마지막으로 울려도 패배하는 방식이다.

미션 결과 벌칙을 받게 된 멤버들은 철원의 횃불전망대로 향한다. 높이 53m의 전망대에서 발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구간에 겁을 먹지만, 이내 철원의 야경을 마주하고 감탄을 쏟아낸다.

한편 허경환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있는데~' '궁금하면 500원'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인기를 얻었다. 현재 MBC '놀면 뭐하니?'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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