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가수 백지영이 만 9세 딸이 명품 가방에 관심이 많아진 근황을 전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에는 '백지영이 LA에서 한번 타고 푹 빠져버린 럭셔리 요트의 가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백지영은 미국 투어를 위해 LA를 찾았다. 리허설을 마친 백지영은 스태프들과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 백지영은 심각한 표정으로 딸과 통화하며 "설거지통에 갖다 놓고 잊어버리지 않고 네가 잘하면 그 가방을 계속 들고 가는 걸로 하고 아니면 서연이한테 선물로 줄 거야, 약속해"라고 말했다.
또한 백지영은 "엄마 진짜 아니다 싶으면 얄짤 없는 거 알지"라고 단호하게 말하면서도 "사랑해, 내가 더 사랑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백지영은 "언니 가방 멘다고 아님 사달라고?"라는 스태프의 질문에 "사달라고"라고 답하며 "개학할 때 새 가방 멘다고"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곁에 있던 스태프는 "엄마가 샤넬 백 물려주고 이런 거 부러웠다"며 "하임이는 (엄마 명품백을) 그냥 다 갖고 다니는 거 아니냐, 이제 좀 크면 언니 가방 들고 나가겠지"라고 부러워했다.
백지영은 이어 "'이것만큼은 갖고 나가면 안 된다'는 게 있냐"는 질문에 "내 모든 명품 가방은 갖고 나가면 안 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백지영은 "그걸 갖고 나가고 싶어 하냐"는 질문에 "내 거 미니백 같은 거 있지 않나, 샤넬이랑 이런 거"라고 답한 뒤 "옷도 내 티셔츠를 자꾸 입는다"고 토로했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 배우 정석원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5월 딸 하임 양을 얻었다.
aluemchang@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