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가수 김용빈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해 자신의 재테크 방식에 대해 얘기한다.
11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새로운 보스로 출연하는 김용빈이 트로트 대선배 김연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최근 녹화에서 김용빈은 만 11세에 데뷔해 어느덧 데뷔 23년 차를 맞이한 자신만의 남다른 재테크 방식을 털어놨다.
김용빈은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내가 어릴 때부터 벌어온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그대로 모아주셨다"라며 "그 통장들을 지금까지 간직하고 있는데, 개수만 무려 50개가 넘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용빈은 "내 이름으로 된 자가는 아직 없다"라며 통장 저축만 고수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런 김용빈의 말을 듣자마자 김연자는 "아까워!"라고 탄식하며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연자는 "용빈아, 돈을 모으기만 하면 좋은 건 아니다"라며 "금을 사든지, 집을 사든지, 투자를 해야지"라고 조언했다.
이어 "그 돈으로 금을 샀어 봐라"라며 "네 얘기 들은 것 중에 제일 안타까워"라고 애정 어린 잔소리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용빈은 지난 2004년 '선아야'로 데뷔했다. 신동 트로트 가수로 주목받은 그는 KBS 2TV '트롯전국체전'으로 다시 한번 조명됐으며,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세 트로트 스타로 떠올랐다.
taeh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