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시청률 퀸' 김지원의 저력…'닥터X' 2회 만에 14.9%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1일, AM 10:22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

'안방극장 흥행 퀸' 김지원의 드라마 복귀작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가 2회 만에 시청률 14.9% 시청률을 돌파, 향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극본 편성근/ 연출 이정림/ 이하 '닥터X') 2회는 14.9%(이하 동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7.4%다.

또한 화제성 지표를 보여주는 2049 시청률이 최고 5.4%, 평균 4.6%까지 치솟으며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은 물론 한 주간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수정(김지원 분)이 생사의 갈림길에 선 두 환자를 연이어 수술하며 신의 경지에 이른 '수술방의 미친 계'의 이름값을 제대로 입증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자의 지위와 권력에 우선순위를 두는 구서대병원의 부패한 생명윤리에 반기를 드는 계수정의 행보가 통쾌함을 안긴 가운데, 수정의 과거를 둘러싼 미스터리가 대두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구서대병원 외과의들은 신기에 가까운 수정의 술기에 의문을 품고 기사를 검색했고, 같은 수술법을 사용한 '닥터X'라는 의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 것. 더욱이 해당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술 두 달 만에 사망했다는 사실, 그리고 기사 사진 속에서 수정의 얼굴이 포착되면서 미스터리가 한껏 치솟은 상황이다.

한편 '닥터X'는 실패도, 타협도 모르는 천재적인 수술 실력으로 거대한 부조리를 깨부수는 '수술방의 미친 계', 닥터X 계수정의 활약을 그린 사이다 메디컬 누아르다. 김지원, 이정은, 손현주, 김우석, 이진희 등이 출연 중이다. 지난 2012년부터 2021년까지 방송된 일본 드라마 '닥터-X ~외과의·다이몬 미치코~'를 원작으로 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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