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러브, 신보,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유니크한 음악 세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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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11일, PM 04:39

사진제공=알비더블유(RBW), 스트레인지랩

그룹 엑스러브(XLOV)가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아이 이퀄스 아이'(i=!)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각 수록곡에 담긴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연출로 보는 재미를 더한 가운데, 각 곡의 음원 일부도 처음 베일을 벗으며 엑스러브만의 유니크한 음악 세계를 미리 만날 수 있게 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따르면, 첫 번째 타이틀곡 '허쉬'(Hush)는 묵직한 베이스와 오리엔탈 모티프가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두 번째 타이틀곡 '투스젬치와와'는 드림코어와 하이퍼팝을 기반으로 강렬한 하우스 리듬과 사운드스케이프를 결합해 몽환적 분위기를 표현했다.

이 외에도 '아이 이퀄스 아이'에는 일렉트로닉 댄스 사운드를 바탕으로 고양이 특유의 도발적인 매력을 드러낸 '캣 무브'(Cat Move), 루이, 하루의 유닛곡으로 묵직한 베이스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최면에 걸린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올 타이드 업'(All Tied Up), 우무티, 현의 유닛곡으로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재즈 기반의 R&B 사운드로 색다른 감성을 전하는 '사일런스'(Silence') 등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우무티를 필두로 현 역시 곡 작업에 직접 참여해 엑스러브만의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을 바탕으로 확장된 서사를 예고한 엑스러브가 이번 앨범으로 어떤 음악 세계관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2025년 1월 데뷔한 엑스러브는 우무티, 루이, 현, 하루로 구성된 4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젠더리스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우며, 탄탄한 실력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올해 5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아이, 갓'(I,God)은 지난달 빌보드 스태프가 뽑은 올해 상반기 K팝 앨범 6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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