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자연인이다'의 상징과도 같은 윤택과 이승윤이 김주하를 만나 700명이 넘는 자연인 중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은 '자연인 TOP3'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자연인'의 삶을 살고 있는 윤택과 이승윤이 출연했다.
가장 먼저 이름만 들어도 장면이 저절로 떠오르는 '말벌 아저씨' 자연인이 3위에 자리했다. 윤택은 당시 고추 농사에 대해 묻는 평범한 질문을 던졌지만 '말벌 아저씨'는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말벌을 잡으러 자리를 떠났다고 회상했다.
또한 2위를 차지한 '미남 자연인'은 방송 이후 전국을 넘어 해외까지 들썩였다는 놀라운 비화도 전했다.
당시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총각이었던 미남 자연인은 건장한 모습 덕분인지 시청률이 폭발했다는 윤택은 김주하의 "저분 소개해달라고 연락이 많이 오지 않았냐"는 물음에 "저한테도 연락이 많이 왔다. 어디냐고. 만나게 해달라고. 캐나다에서까지 연락이 왔다. DM(직접 메시지)이 쏟아졌다"고 답했다.
김주하는 "캐나다에서도 연락이 왔냐"며 놀라자 윤택은 "외국에서 정말 연락이 많이 왔다. 돈 많은 여성분이 직접 찾아갔다. 그분과 잘 지냈다고 하더라"고 비하인드를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나는 자연인이다'
1위는 '나는 자연인이다' 1회에 출연했던 '전설의 시작 자연인'이었고 이승윤은 15년 전 방송 당시 예상치 못한 자연인의 모습에 놀라 "시선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몰라 눈을 돌렸다"고 밝혔다.
이승윤은 '전설의 시작 자연인'을 보며 극도의 혼란에 빠진 표정이 담긴 '레전드 짤'을 완성해 폭소를 안겼다. 이승윤은 "자연인들 덕분에 오늘의 저희가 있는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khj80@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