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세모’는 개그맨들이 모여 특별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웃음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송은이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콘텐츠다. “개그맨들을 모아보면 어때?”라는 발상에서 출발한 시즌1은 신기루, 이은형, 허안나를 비롯해 조혜련, 곽범, 이선민, 이은지, 허경환, 문세윤, 최성민, 황제성 등 다양한 코미디언들이 출연해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박소라, 김혜선, 김승혜가 출연한 회차는 조회수 200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소라의 입담을 통해 공개된 김혜선의 브라질리언 왁싱 사연이 SNS에서 화제가 되는 등 꾸밈없는 이야기와 매운맛 토크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시즌2 첫 회에는 신기루, 백진경, 유병권이 출연한다. 유튜브 콘텐츠 ‘하우스 오브 피스’에서 가출 청소년 신기루, 이자벨, 잭클린 등 개성 넘치는 부캐로 활약했던 세 사람이 이번에는 본캐로 만나 한층 솔직하고 유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먼저 유병권은 백진경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백진경의 SNS를 지켜보던 유병권이 팬심을 담아 먼저 DM을 보내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시작됐다고 한다. 이후 함께 술자리를 가지며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고, 백진경의 제안으로 유병권의 부캐 잭클린이 탄생했다는 비하인드도 들려준다. ‘하우스 오브 피스’ 속 캐릭터가 만들어진 과정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기루의 금연 고민을 둘러싼 티키타카도 웃음을 예고한다. 신기루가 “최근 들어 금연을 고민 중이다”라고 털어놓자 백진경은 “작년부터 한 이야기”라며 거침없이 받아쳤다는 후문이다. 신기루의 고민에 백진경이 어떤 일침을 더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백진경의 야심 찬 포부도 공개된다. 최근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백진경은 “슈퍼스타가 된 기분”이라며 근황을 전한다. 이어 “비보를 물려받아야지”라는 당찬 목표까지 밝힌다. 이에 신기루는 ‘비밀보장’을 대신할 ‘비만보장’을 언급하며 맞불을 놓는다. 두 사람이 ‘비보’를 두고 어떤 입담 대결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송은이의 깜짝 등장까지 더해져 분위기를 달군다. 평소 송은이를 가장 좋아하는 선배로 꼽아온 신기루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선배”라며 반가움을 드러낸다. 하지만 막상 송은이가 모습을 드러내자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자연스럽게 진행을 이어가려다 오히려 어색해진 말투로 상황을 수습하는 모습까지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신기루가 송은이 앞에서 유독 긴장한 이유에도 관심이 모인다.
신기루, 백진경, 유병권의 솔직한 토크와 예측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에 송은이의 깜짝 등장까지 더해진 ‘개세모 시즌2’가 첫 회부터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개그맨들이 세 명 모이면? 시즌2’ 첫 회는 오늘(1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비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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