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美 빌보드200 통산 100주 1위… 비틀스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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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6년 October 12일, PM 01:59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솔로 가수 최초로 통산 100주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테일러 스위프트(사진=AP)
테일러 스위프트(사진=AP)
12일 빌보드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앨범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은 10월 17일 자 빌보드 200에서 9만 3000 앨범 유닛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해당 앨범의 통산 14번째 1위다.

이로써 스위프트는 지금까지 발표한 15개 1위 앨범으로 총 100주간 정상에 머물렀다. 솔로 가수로는 최초이며, 전체 아티스트 중에서는 비틀스(132주)에 이어 역대 2위다. 기존 솔로 가수 2위인 엘비스 프레슬리(67주)와도 격차를 크게 벌렸다.

이번 기록에는 미발표곡 4곡을 추가한 디럭스 앨범의 흥행이 힘을 보탰다. 기존 앨범에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소비를 다시 끌어올리는 재발매 전략이 장기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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