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그룹 빅뱅(BIGBANG)이 전석 매진 속에 10년 만에 대만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현지 팬 10만 명과 뜻깊은 만남을 가졌다.
빅뱅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빅뱅 2026-2027 월드 투어 < 엑스엑스 : 코스모스 > 인 타이베이'(BIGBANG 2026-2027 WORLD TOUR < XX : COSMOS > IN TAIPEI)를 개최하고 약 10만 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이후 약 10년 만에 성사된 현지 단독 공연으로, 추가 좌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빅뱅은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를 시작으로 '루저'(LOSER), '하루하루', '거짓말', '뱅뱅뱅'(BANG BANG BANG) 등 메가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브 밴드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 연출 속에서 멤버들은 "V.I.P(팬덤 명)와 함께 빅뱅 20주년을 축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타이베이 콘서트로 아시아 공연의 포문을 연 빅뱅은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무대에 선다. 이후 방콕, 홍콩,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등에서도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2006년 8월 데뷔해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빅뱅은 20년간 활동하며 '하루하루',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거짓말', '라스트 댄스', '마지막 인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2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