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비저너리 리더 겸 키 프로듀서가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데뷔쇼 '웰컴 투 소울라이트 프롬 에이 투 오 소울 에이 투 오 라이트(WELCOME TO SOULITE From A2O SOUL A2O LITE)‘에서 A2O엔터테인먼트의 방향성과 비전, 엔터 테크 기술을 비롯한 주요 시스템과 콘텐츠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2026.10.12 © 뉴스1 권현진 기자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이하 A2O) 키 프로듀서가 K팝 기획자로서 변함없는 소신을 밝혔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12일 오후 4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A2O 글로벌 데뷔쇼 '웰컴 투 소울라이트 프롬 에이 투 오 소울 에이 투 오 라이트'(WELCOME TO SOULITE From A2O SOUL A2O LITE)에서 A2O의 음악적 지향점을 전했다.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는 "K팝 그룹이 가수라고 불리는 한 결국 가장 중요한 시작은 곡"이라며 "기존 K팝과는 다르다는 느낌의 시작 역시 곡에서 시작되어 춤, 뮤직비디오, 퍼포먼스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며 늘 던져온 질문으로 '왓츠 더 디퍼런스'(What's the Difference?)를 꼽으며 "기존과는 다르지만 새롭게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시험해 왔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하지만 단순히 다르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그 결과물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사랑해 주는 것까지 이루어내야 한다"라며 "어떤 것이 다른지 찾으려고 하시기 전에 먼저 좋다라는 느낌을 받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이끄는 A2O는 이날 보이그룹 A2O SOUL(에이 투 오 소울)과 걸그룹 A2O LITE(에이 투 오 라이트)를 동시 출격시키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두 팀은 이날 데뷔 무대를 펼쳤으며, 오는 13일 오후 6시 각각의 데뷔곡 '슈퍼스타'(SUPERSTAR)와 '니온'(NEON)을 동시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이수만은 지난 2023년 초 하이브에 SM 주식을 매각할 당시 체결한 경업 금지 약정으로 인해 3년간 국내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활동에 제약을 받아왔다. 해당 약정은 올 초 해제됐다. 이에 이수만 프로듀서는 이제 한국 대중음악시장에서도 활동할 수 있게 됐으며 A20 설립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hmh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