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O 설립' 이수만, 4DGS 기술 소개…"현실 자체를 기록" [N현장]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2일, PM 04:42

이수만 비저너리 리더 겸 키 프로듀서가 12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데뷔쇼 '웰컴 투 소울라이트 프롬 에이 투 오 소울 에이 투 오 라이트(WELCOME TO SOULITE From A2O SOUL A2O LITE)‘에서 A2O엔터테인먼트의 방향성과 비전, 엔터 테크 기술을 비롯한 주요 시스템과 콘텐츠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 뉴스1 권현진 기자


이수만 A2O엔터테인먼트(이하 A2O) 키 프로듀서가 새로운 엔터 테크 기술인 4DGS(4D Gaussian Splatting)를 소개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12일 오후 4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2O 글로벌 데뷔쇼 '웰컴 투 소울라이트 프롬 에이 투 오 소울 에이 투 오 라이트'(WELCOME TO SOULITE From A2O SOUL A2O LITE)에 참석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이수만 프로듀서는 "4DGS는 카메라가 바라본 하나의 장면이 아니라 아티스트가 존재했던 시간과 다양한 시점의 데이터로 공간을 기록한다"라며 "촬영하는 카메라에서 창조하는 카메라로 변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소녀시대, 샤이니, 동방신기, 보아 등의 뮤직비디오에서 스틸 카메라인 매트릭스 카메라 시스템(Matrix Camera System)을 직접 만들어 활용했었다"라며 "약 16년이 지난 지금, 비디오 카메라로 구현한 4DGS 기술과 인피니트(INFINITE) 촬영 시스템을 통해 그 가능성을 실제 콘텐츠에서 구현하기 시작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DGS는 인간이 존재했던 현실 자체를 그대로 기록하는 기술"이라며 "카메라라는 기록장치가 진화해 온 과정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이자, 어쩌면 그 마지막 형태가 될 수도 있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수만 프로듀서가 이끄는 A2O는 이날 보이그룹 A2O SOUL(에이 투 오 소울)과 걸그룹 A2O LITE(에이 투 오 라이트)를 동시 출격시키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두 팀은 이날 데뷔 무대를 펼쳤으며, 오는 13일 오후 6시 각각의 데뷔곡 '슈퍼스타'(SUPERSTAR)와 '니온'(NEON)을 동시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이수만은 지난 2023년 초 하이브에 SM 주식을 매각할 당시 체결한 경업 금지 약정으로 인해 3년간 국내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활동에 제약을 받아왔다. 해당 약정은 올 초 해제됐다. 이에 이수만 프로듀서는 이제 한국 대중음악시장에서도 활동할 수 있게 됐으며 A20 설립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hmh1@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