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만난' 성시경 "빼앗기보다 내주려 하는 사람…마음의 공부된 시간"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2일, PM 05:57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사진=성시경 인스타그램

가수 성시경이 할리우드 톱 배우 톰 크루즈를 만난 뒤 그의 인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성시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톰 크루즈와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영화 '디거'의 포토월 앞에서 나란히 서 미소를 지었다. 톰 크루즈는 성시경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른 손으로는 그를 가리키며 친밀감을 표했다.

성시경은 해당 게시물에 "어떤 책을 읽고 어떤 공연을 보고 어떤 작품에 의해 감명을 받고 귀감이 되는 일은 많지만, 어떤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의 눈빛과 태도 사상에 의해 감동하는 일은 별로 없다"란 글도 곁들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아 이렇게 사는 방법도 있구나, 누굴 욕하고 미워할 시간에 남을 아끼고 궁금해하고 안아주고, 투덜대고 비관할 시간에 감사하고 노력하고, 빼앗고 챙기기보단 내어주고 나누려 하고, 나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람"이라며 톰 크루즈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사람 만나러 갔다가 내 마음공부가 된 시간"이라고 되새겼다. 이어 해시태그를 통해 지난 3일 국내에서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디거'와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 '만날텐데'를 언급했다. 성시경은 이날 오후 6시 해당 채널에서 톰 크루즈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e3h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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