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성시경, 톰 크루즈 만났다…"이런 캐릭터·영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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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6년 October 12일, PM 06:57

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가수 성시경이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만나 영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12일 오후 유튜브 채널 '성시경'(이하 '성시경')에는 톰 크루즈와 성시경의 만남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3일 개봉한 영화 '디거'(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가 '성시경의 만날텐데' 콘텐츠를 통해 성시경과 만났다. 성시경은 26년 차 가수이자 DJ, MC이기도 하다고 소개하며 "BTS만큼은 아니지만 한국에선 그럭저럭 유명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시경이 "당신의 열렬한 팬이지만 영화광은 아니라서 질문이 약간 유치할 수도 있다"라고 걱정하자, 톰 크루즈는 "하고 싶은 얘기 편하게 다 해도 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캡처

톰 크루즈는 영화 '디거'의 작품, 캐릭터 모두에 끌려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의 오랜 팬이었다고. 톰 크루즈는 '디거' 출연 제안을 받고, 영화 '탑건:매버릭' 촬영 첫날임에도 '디거' 제작 사무실에 날아가 많은 자료를 확인한 후, 다시 영화 촬영을 이어갔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톰 크루즈는 "'탑건:매버릭' 촬영을 끝냈을 때 '디거'는 계속 발전 중이었다, 그러다 팬데믹이 왔고 '디거'는 계속 작품을 다듬었다"라며 "정말 훌륭한 감독이고, 존경스러운 분이다, '디거'는 내가 본 중 가장 독창적인 영화고, 이런 캐릭터와 영화는 처음이다"라고 고백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톰 크루즈가 출연한 영화 '디거'는 3대째 석유 재벌로 살아온 디거 록웰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역대급 대재앙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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