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의 노골적 취향' 오세영, 비주얼 테스트→코노 특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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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2026년 October 13일, AM 10:45

배우 오세영이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에서 인디밴드 보컬로 변신한다. 캐릭터를 향한 애정부터 노래와 무대 매너를 익히기 위한 노력까지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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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1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되는 ‘보스의 노골적 취향’(연출 강솔·극본 남지연·제작 가딘미디어, 아티스트스튜디오)은 한 장의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선 취향 없는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과 그의 완벽한 인생에 예상치 못한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의 위장 로맨스를 그린다.

오세영은 낮에는 취업준비생으로, 밤에는 인디밴드 ‘인디아레드’의 보컬 수로 살아가는 이은채 역을 맡았다. 가족에게는 취업한 것처럼 행동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이다. 낙천적인 성격과 넘치는 활력으로 주변을 밝히지만, 자신과 정반대 성향을 지닌 권도혁과 얽히며 새로운 변화를 겪는다.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세영은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느꼈던 설렘과 재미가 컸다”고 말했다. 이어 “이은채라는 캐릭터 자체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인물이라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세영이 생각하는 이은채는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그는 “이은채는 사소한 일에도 마음껏 기뻐하고 금세 마음이 여려지는 감성을 지녔다. 엉뚱하고 파격적인 선택도 서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자신과 닮은 점으로는 꿈과 사랑에 대한 낭만을 품고 살아가는 모습과 어린아이처럼 감정에 솔직한 면을 꼽았다.

캐릭터의 이중생활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한 준비도 이어졌다. 오세영은 취업준비생 이은채와 무대 위 보컬 수의 차이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데 집중했다. 그는 “변신이 중요했기에 수많은 회의와 테스트를 거쳐 ‘수’의 비주얼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노래와 무대 매너를 익히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쉬는 날에도 인디아레드 멤버들과 합주를 이어갔으며, 인디밴드 보컬 특유의 제스처와 무대 매너를 익히기 위해 관련 영상을 참고했다. 틈틈이 코인노래방을 찾아 노래 연습도 거듭했다. 외적인 변화뿐 아니라 무대 위 퍼포먼스까지 세심하게 준비한 만큼 오세영이 표현할 보컬 수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상대역 성훈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오세영은 “촬영 전부터 자주 소통했다. 평소에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현장을 유쾌하게 이끌어주신 덕분에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호흡을 담아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오세영은 “‘수’의 이중생활이 어떤 운명을 맞이할지 흥미진진하게 따라와 주시면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늘 웃음이 넘치는 현장에서 사랑을 듬뿍 담아 촬영했다”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과 웃음을 전하는 작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취업준비생과 인디밴드 보컬이라는 상반된 일상을 오가는 이은채의 이야기는 오세영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11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가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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