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추성훈과 김종국, 새로운 막내 지코가 본능에 따라 대만을 누비는 날것 그대로의 여행기다. 첫 방송부터 넷플릭스 ‘대한민국의 TOP10’ 시리즈 4위에 올랐으며, 대만 유료 구독자 수 1위 OTT 플랫폼 프라이데이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세 사람은 대만 자이에서 2015년 자이현 미식 요리 대회 우승을 차지한 특별한 로컬 음식점을 찾는다. 기대에 부풀어 식당에 들어선 이들은 메뉴판에 적힌 생소한 이름을 보고 당황한다. 여기에 간판에 그려진 그림을 확인한 지코가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짓고, 추성훈과 김종국까지 이를 살펴보면서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형성된다.
마침내 대표 식재료를 직접 마주한 세 사람은 동시에 입을 틀어막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남다른 크기와 비주얼에 경악한 이들은 “얼굴만 하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앞서 곤충 자판기 먹방을 경험하며 웬만한 음식에는 단련된 상남자들마저 얼어붙게 만든 식재료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본격적인 시식이 시작되자 추성훈은 “자판기 생각하면 이거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며 여유를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낯선 맛과 향이 느껴지자 표정이 급격히 달라진다. 세 사람은 “지금은 전쟁통이야”라며 극한의 상황까지 가정해 서로를 설득하지만, 마지막 음식이 등장하자 지코는 “전쟁 나도 이건 못 먹을 것 같다. 그냥 굶으면 안 되냐”고 호소한다.
과연 상남자들의 먹방 의지마저 흔든 음식은 무엇일지, 세 사람이 기묘한 만찬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김종국의 절친을 둘러싼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자신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겸 배우가 해당 식당을 방문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김종국은 곧바로 “차태현이야?”라며 용띠클럽 절친을 떠올린다. 이어 “걘 가수라고 하기에는 앨범 몇 개 낸 거라”라고 냉정하게 평가해 웃음을 안긴다.
이후 식당에서 절친의 흔적을 확인한 김종국은 “톱스타가 아니잖아”라는 예상 밖의 반응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해당 절친과 즉석 영상 통화까지 진행하면서 세 사람보다 먼저 식당을 방문한 인물이 누구인지, 그가 전한 음식 평가는 어떨지 호기심을 더한다.
한편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은 오는 12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마켓 행사 ATF(Asia TV Forum & Market)에 진출한다. 이에 앞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해외진출형 AI·디지털 기반 방송프로그램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AI 기술 기반 IP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메타케이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낯선 음식 앞에서 드러나는 세 사람의 솔직한 반응과 절친을 둘러싼 유쾌한 입담이 이번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상남자의 여행법 in 대만’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Plus‧MBN ‘상남자의 여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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