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39회에서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를 주제로 KCM·방예원 부부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가족을 이룬 지 15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의 특별한 하루를 담는다.
2013년 첫 방송을 시작한 ‘슈돌’은 13년 동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았으며, ‘2026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국민 육아 예능의 입지를 다졌다.
결혼식 당일 KCM은 “오늘이 역사적인 날”이라며 오랜 기다림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소감을 밝힌다. 이어 “결혼식 생각만 하면 심장 소리가 들린다”고 털어놓으며 청심환까지 복용할 정도로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아내 방예원 역시 “나 진짜 떨린다고! 쓰러지는 거 아냐?”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긴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방예원이 모습을 드러내자 KCM은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며 애정을 드러낸다. 첫째 딸 수연과 둘째 딸 서연도 공주님처럼 변신한 엄마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을 쏟아낸다.
본식에서는 부부의 진심 어린 고백이 눈물로 이어진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마침내 결혼이라는 약속을 지킨 KCM은 아내에게 “지금까지 나와 함께 걸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 늙어가자”라고 전한다. 방예원 역시 “오랜 약속을 지켜줘서 고마워”라며 눈시울을 붉혀 감동을 더한다.
결혼식을 빛낸 화려한 하객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사회는 국민 MC 유재석이 맡았으며, 김범수·김태우·이영현·제아·팀이 축가로 부부의 앞날을 축복한다. ‘슈돌’ MC 김종민과 코요태 신지, 배우 유오성을 비롯해 오랫동안 부부와 인연을 이어온 친구와 동료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KCM은 귀한 시간을 내어 결혼식에 참석해 준 하객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 살면서 이 감사함을 갚아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한다. 오랜 시간 함께한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부부의 모습이 따뜻한 여운을 남길 전망이다.
KCM·방예원 부부의 결혼식 풀스토리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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