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방예원, 15년만에 올린 결혼식서 눈물 "앞으로 함께 늙어가자"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3일, PM 05:18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가수 KCM(강창모)과 방예원이 가족이 된 지 15년 만에 올린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린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KCM과 방예원의 결혼식 준비 과정과 본식 현장이 공개된다.

결혼식 당일 KCM은 "오늘이 역사적인 날"이라며 아내와 오랜 기다림 끝에 결혼식을 올리는 벅찬 소감을 전한다. 특히 KCM은 "결혼식 생각만 하면 심장 소리가 들린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방예원이 등장하자 KCM은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왔다면 이런 모습일 것"이라고 말한다.

KCM의 첫째 딸 수연과 둘째 딸 서연 역시 공주님으로 변신한 엄마의 눈부신 자태에 감탄한다.

KCM과 방예원은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린다. 오랜 기다림 끝에 결혼식을 올린 KCM은 "지금까지 나와 함께 걸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 늙어가자"라며 아내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고, 방예원은 "오랜 약속을 지켜줘서 고마워"라고 말한다.

KCM의 결혼식은 유재석이 사회를 맡고, 김범수, 김태우, 이영현, 제아, 팀이 축가를 불렀다. 또 '슈돌'의 MC 김종민, 코요태 신지, 배우 유오성 등 부부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많은 친구와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에 KCM은 "하객들이 귀한 시간 내어 저희를 보러 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앞으로 살면서 (이 감사함을) 갚아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KCM과 방예원은 지난 4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가족이 됐고 이듬해 첫째 강수연 양을 얻었다. 하지만 당시 사정상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지내다가 2021년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둘째 딸 강서연 양이 태어났다. 이후 지난해 12월 막내 강하온 군을 얻었으며, 가족이 된 지 15년 만인 올해 드디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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