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로맨스 스캠 사칭 피해…"내 여권 사진까지 받았다더라"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3일, PM 05:36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모델 겸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자신이 로맨스 스캠 가해자로 오해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지난 12일 아옳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장의 휴대전화 화면 캡처 사진을 올리며 "이 이야기는 로맨스 스캠을 당한 한 외국인 남성의 이야기이다, 매일매일 열심히 댓글 달고 다니심"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한 사람이 "당신이 벌인 사기 행각과 관련해서 말인데, 당신이 내게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 당신의 청구서 대금을 내라고 돈을 건네주던가요?", "그리고 의사는 그녀가 누구인지, 그리고 내게 무슨 짓을 했는지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라는 등의 댓글을 남긴 모습이 담겼다.

사진=아옳이 인스타그램

이에 아옳이는 "가끔 진짜 아옳이가 뭔가 사기를 쳤나 보다 하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라며 해명했다. 그는 해당 누리꾼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하며 "진짜 안타까운 게 제 여권 사진도 받으셨더라, 철저하게 속으신 것 같다, 내가 아니라고 했는데도 계속 나라고, 내가 분명하다고 믿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아옳이는 남자 친구인 김형배 씨가 "나한테도 DM(쪽지) 보내고 이상한 글 많이 썼다"라고 보낸 메시지의 캡처 화면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AI가 너무 발달한 것 같다, 우리 모두 로맨스 스캠 조심하자"며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3hw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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