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립우·강우진 "플레어 유로 활동 좋아…팀 더 알리고파" [N인터뷰]②

연예

뉴스1,

2026년 October 14일, AM 08:00

플레어 유(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청춘의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듀오 플레어 유(최립우, 강우진)가 데뷔 후 첫 번째 컴백에 나선다. 전작에서 청량을 선사했던 이들은 이번에 서정적인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1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미니 2집 '러브후드'(LOVEHOOD)는 새로운 감정을 통해 한층 성장해 가는 두 소년의 눈부신 계절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너의 계절이 찾아와'는 서정적인 보컬 선율과 레트로하면서도 포근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플레어 유는 지난해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에 출연한 최립우와 강우진이 결성한 듀오로, 지난 5월 정식 데뷔했다. 특히 이들은 '보이즈 2 플래닛' 첫 정식 파생 그룹이자 듀오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다.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청춘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플레어 유는 최근 뉴스1과 만나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플레어 유 최립우(FNC엔터테인먼트 제공)

<[N인터뷰] ①에 이어>

-듀오로 활동하는 건 어떤가.


▶(강우진) 그냥 둘이라서라기보다는 형과 있어서 좋았다. 원래도 친했으니까 같이 하면서 재밌던 일들이 많더라. 원래 우리가 별것도 아닌 거에 빵빵 터지는데 같이 팀을 할 수 있어서 좋다.(웃음)

▶(최립우) 시간이 말도 안 되게 빠른 것 같다. 모든 게 엊그제 같은데 짧은 시간에 많은 걸 할 수 있었고 많은 걸 같이 해서 모든 게 고맙다.

-팬들과 소통을 많이 하기로 유명하더라.

▶(최립우) 소통 앱이 열자마자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 하하. 소통하는 게 평소 우리한테 큰 힘이 된다.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다. 물론 둘이 서로 얘기할 수도 있지만 팬분들과 얘기하는 건 또 다른 게 있으니까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재밌다.

▶(강우진) 너무 신나서 하고 있다. 사실 친구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팬들과의 채팅을 친구들과 하는 단톡방처럼 쓰고 있다. 사실 먹는 얘기가 95%다.(웃음)

-앞으로 하고 싶은 장르가 있다면.

▶(강우진) 앞으로 하고 싶은 음악이 너무 많다. 우리만의 사소한 이야기를 노래로 내고 힐링을 시켜주고 싶다. 아직 곡 작업에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혼자서 우리 경험을 녹인 노래를 만들고 있다. 우리가 쓴 노래면 더 진정성 있게 들릴 거라 생각해서 언젠가는 한 번쯤 우리가 만든 노래들로 앨범을 채우고 싶다는 야망이 있다.

플레어 유 강우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고민이 있다면 무엇인가.

▶(최립우) 이번 앨범이 어떻게 될지 고민이 많다. 내가 생각이 많은 편이라 먼 미래까지 생각하고 계획도 세워 둔다. 그래서 앞으로 팀으로서, 개인으로서 활동을 어떻게 하나하나 만들어 가야 할지 많이 생각하고, 오히려 더 즐기면서 계획을 세우고 있다.

▶(강우진) 사실 이번 앨범이 최근 가장 고민거리였다. 불안하기만 하다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준비해도 그게 결과를 보장해 주진 않는다고 생각해서 요즘 걱정하고 있다. 그래도 저는 형과 반대로 계획은 세우지 않고 오늘을 산다. 일이 일어나면 받아들이는 편인 것 같다.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말해달라.

▶(최립우) 우리 팀의 색깔이 점점 더 확실해졌으면 한다. 아직 신인이니까 우리에 대해서 많이 모를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앨범을 하나하나 내고 활동하면서, 플레어 유가 어떤 팀이고 어떤 색깔을 가졌는지 알리고 싶다.

▶(강우진) 변하지 않는 모습으로 있고 싶다. 우리가 가끔 흔들리다 보면 노래를 왜 시작했는지 잊어버릴 때가 있다. 그럴 때 '내 계기가 뭐지', '왜 이걸 해야겠다고 결심했는지'를 자꾸자꾸 상기시켜서 초심을 잃지 않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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